용감한 갈매기 끼끼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용기를 건네는 캐릭터입니다.
끼끼의 모티브가 된 갈매기는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잘 알려진 강릉 주문진의 영진 해변에서 만났어요.
볼록 나온 배 때문에 남들보다 조금은 느리지만, 좋아하는 바다를 보러 갈 때는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입니다.
일상의 대부분의 시간은 바닷가 해변에서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며 멍 때리는 순간이 많지만,
끼끼는 익숙한 곳을 벗어나 더 높이 날아서 세상을 여행을 다니는 꿈이 있습니다.
끼끼는 자유롭게 세상을 탐험할 때는 무척 용감하기도 해요.
그럴 때마다 끼끼는 하늘을 날다 비틀 거리고 떨어지기 일쑤였지만,
'넘어져서 괜찮다'는 용기를 배웠어요.
그렇게 끼끼는 오늘도 강릉의 바람을 가르며 날아오를 연습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자신처럼 흔들리는 이들에게 자유롭게 꿈꾸고, 자기 방식대로 날아도 된다는 작은 위로를 건넵니다.